방송사고 1초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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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사고 1초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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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를 굽혀 섬기는 자는 위를 보지 않는다.
어느 날 테레사 수녀가 인도의 한 마을에서 다친 아이들의
상처를 지극한 정성으로 치료해주고 있었습니다
그때 인근에 살던 이웃 주민이 물었습니다.
수녀님 당신은 당신보다 더 잘 살거나 높은 지위를 가진
사람들이 편안하게 사는 것을 보면
부러운 마음이 안 드시나요?
당신은 평생 이렇게 사는 것에 만족하십니까?
그러자 테레사 수녀가 대답했습니다.
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은 위를 쳐다볼 시간이 없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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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에 반열에 오르게 된 테레사 수녀의
삶이 빛날 수 있었던 이유는
아무런 대가 없이 기꺼이 헌신했기 때문입니다
거친 손에 터진 발 주름추성이의 자그마한 할머니
테레사 수녀는 평생을 두 벌의 옷과 낡은 신발
한 컬레만 지닌 채
가난하고 의지할 곳 없이 죽어가는 그들과 함께
지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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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는 빵 한 조각 때문에
죽어가는 사람도 많지만
작은 사람도 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은
더 많다 -마더 테레사
옮겨온글